#25 이런남자 놓치지 마라

Posted: October 10, 2013 in other stu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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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살다보니 어쩌다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다. 큰 기대없이 만나기 시작하였는데… 어? 이 남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매력적이다.

잘생기거나 , 돈이 많거나, 나이가 젊은 건 아니지만…
한국 웹사이트에 떠돌아다니는 ” 이런남자 놓치지 마라”는 항목에 꽤 많이 부합되는 남자.
내 이상형은 아니지만, 정말 항상 나를 배려해주고 아껴주고 싶어하는구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가랑비처럼 그에게 젖어가고 있다.
강렬하게 사랑했던 누군가와 헤어지면서 여기에 와서 다시 그런 사랑 만날수 있을까 슬퍼했었는데, 그런 지독한 사랑은 아니지만 내 그림자와 같은 남자를 만났다. 만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런 남자와 평생을 함께 한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수 있을것만 같다.

#이런 남자 놓치지 마라

1. 너무나 지독하고 강렬하게 끌리는 사람보다 살며시 내 삶에 스며들어 묻어갈 수 있는 사람.

2.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내 주위에 있는 사람.

3. 손끝의 떨림보다 마음의 친근함이 더 느껴지는 사람.

4.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사람.

5. 때로는 아빠 같이, 때로는 친오빠 같이, 때로는 남동생 같이 가족과 같은 다정한 느낌이 드는 사람.

6. 나의 어떠한 모습을 보여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

7.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 주는 사람.

8. 나의 장점을 더욱 부각 시켜주는 사람.

9. 나의 단점을 지적해 줄 수 있고 또한 수용해 줄 수 있는 사람.

10. 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사람.

11. 내가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는 사람.

12. 내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고목나무 같은 사람.

13. 내가 쓰러지면 재빨리 흙을 툭툭 털어주면서 손 내밀어 날 일으켜 세워 주는 사람.

14. 나의 뭉친 어깨를 시원하게 안마해서 풀어주는 사람.

15.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더라도 행동으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16. 나에게 정신적 지지가 될 수 있는 사람.

17. 자신보다 나를 더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진 사람.

18. 날 위해 정성스레 김치찌게를 끓일 수 있으며, 나와 함께하는 소박한 저녁 밥상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

19. 나를 위해 닭고기 살을 발라주는 사람.

20. 모해? 라는 짧은 문자 한통에 나에게 바로 전화 해주는 사람.

21. 나를 워터볼 다루듯히 소중하게 아껴주는 사람.

22. 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을 수 있는 사람.

23. 나를 눈물짓게 하지 않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24. 내가 기분이 우울할때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직접 불러 줄 수 있는 사람.

25.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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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 갔었던 그림같은 뤼데스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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