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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 Götze!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독일 우승의 주역!

친구가 한국에서 독일로 여행와서 뮌헨에서 만났다. 마리엔 플라츠에서 어떤 남자가 자꾸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그것을 친구 남편이 보고 저사람 연예인인가보다 하길래 봤더니 무려 마리오 괴체!!
그는 사진찍자고 하는 사람들에게 순순히 다 사진 찍혀주고 여유롭게 떠났다. 우리가 자꾸 뒤를 따라가자 사진찍을려면 오라는 느낌이었음 ㅎㅎ 의외로 다른 사람들은 조용했다. 암튼 인증샷 🙂
Danke, Mario Göt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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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갑자기 나타나 길거리 연주에 맞춰서 춤추던 깜찍한? 남자아이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가던 길을 멈추고 박수치며 구경했다. 나도 가다가 빵터졌던 즐거운 사진 🙂

그리고 나는 큰 관심이 없었던 BMW museum과 거기로 가는 길 사진!

베엠베 박물관 ( 그냥 독일식으로 한 번 적어봤다. BMW 박물관)에서는 건물 안에서 미니를 태워주는 이벤트를 한다. 매우 귀여웠던 미니. 나는 안타봤다. 타면 건물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감당할 수 없었음. 🙂

여기는 박물관 내 상점

이 차 진짜 이뻤다. 나는 언제 저런 차 사보나… 하하

그 유명하다는 옥토버페스트. 죽기전에 꼭 가봐야지 싶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뮌헨으로 달려갔다. 그냥 간단히 맥주집 여러개가 연합하여 술 마시는 걸로 생각했는데 왠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장소는 커다란 놀이 공원들과 각 맥주 브랜드들의 크나큰 텐트( 말이 텐트이지 거대한 브로이 하우스들)들로 이뤄져있었다. 길가에 먹을거리도 많이 팔고. 그래서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였으나… 문제는 진정한 옥토버페스트를 즐기려면 텐트 안 좌석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 텐트 안 좌석은 일년전에 예약마감되고, 운이 좋으면 당일에 어찌어찌하다 한자리 차지할 수 있으나 그것은 초보에게 무리! 결국 밖에서 떨면서 마셨다. 사람 대갈통만한 맥주 한 짝에 10유로. 그거 하나 다 마시니 더 못마시겠더라..
옥토버페스트엔 맥주 알콜도수가 특별히 10도라고 한다. 그래서 더더욱 취하기 쉽고, 실제로 옥토버페스트 현장 곳곳에 취객들을 치료하기위한 응급구조대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번쯤은 가볼만한 옥토버페스트. 맘맞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척이나 즐거울 수 있는 축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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